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안 어선 전복사고 현장 찾아 구조상황 살펴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안 어선 전복사고 현장 찾아 구조상황 살펴
구조작업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실종자 수색 총력 당부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23.02.08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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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의준)는 지난 6일 ‘청보호’ 어선 전복사고 발생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경위와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구조 관계자를 격려하며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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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전복사고는 지난 4일 밤, 신안 임자도 해상 인근에서 인천시 선적 24톤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의 기관실 쪽에서 물이 차오르면서 발생한 사고로 승선자 12명 중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수습·실종됐다.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찾아 해경의 수색 상황을 파악하고,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과 수색에 참여한 어선어업인 등을 격려했다.

이날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해달라”면서, “안전한 수색을 위해 인양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명확히 파악해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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