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런드리, ‘어반런드렛DIY 셀프클리닝’ 서비스 존 론칭
코리아런드리, ‘어반런드렛DIY 셀프클리닝’ 서비스 존 론칭
세계적인 가전기업 ‘밀레’ 세탁장비로 프리미엄 그 이상의 서비스 경험 가능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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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최상의 무인 점포운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가 운영하는 친환경 의류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어반런드렛이 고객이 직접 가져 온 세탁물을 맞춤형으로 직접 세탁 및 건조까지 할 수 있는 ‘DIY 셀프클리닝’ 서비스 존을 14일 오픈한다.

ⓒ대한뉴스
ⓒ코리아런드리

 

기존의 무인빨래방은 업주가 설정한 세탁코스 및 세제를 일방적으로 이용했다면, ‘어반런드렛DIY 셀프클리닝’은 고객이 직접 세탁코스 및 세제를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무인빨래방에서는 세탁 및 건조 코스별 분당 이용요금 체계로 운영하고 있는 반면 ‘어반런드렛DIY 셀프클리닝’은 시간당 예약 요금제와 세탁물 용량(kg)별 요금제를 혼합해 고객맞춤형으로 최적화했다.

무엇보다 고객이 이용할 세탁장비를 직접 예약/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셀프클리닝이 어렵거나 시간이 여유롭지 못한 고객들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정기구독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전문가의 세탁 및 수거/배송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다.

컨시어지 및 정기구독회원 가입시에는 기본적인 셀프클리닝 서비스 이용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웻클리닝 서비스, 살균UV 건조 서비스, 초음파 클리닝 서비스를 비롯하여 1층의 라운지 카페인 어반런드렛 더테라스의 모든 식음료와 주차 및 전기충전 서비스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어반런드렛에서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VIP 특권이 제공된다.

‘어반런드렛DIY 셀프클리닝’ 서비스 존에 설치된 모든 세탁장비는 세계 최고의 가전기업 ‘밀레’ 브랜드 제품으로써 고객은 프리미엄 그 이상의 서비스이용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신비한 나라로의 빨래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게 각 세탁장비에는 세계 유명 도시들의 이름이 붙어져 있어 마치 테마파크에 놀러 온 기분까지 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같은 서비스를 기획한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기존 셀프빨래방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어반런드렛’ 브랜드는 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과 콜라보 된 멀티스토어 형태로 가맹사업화 해서 기존의 빨래방과 세탁소 시장을 뛰어넘는 새로운 공간비즈니스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반런드렛DIY 셀프클리닝’ 매장은 용인 보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3월내에 서울 송파, 부산 해운대에도 문을 열 계획이다. 또한, 기존 어반런드렛 서초점과 청담점도 DIY 셀프클리닝 요금제로 전격 개편되어 리뉴얼 론칭된다.

한편, 어반런드렛 본점(보정동)은 14일부터 19일까지 예약고객에 한해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20일부터 한달간 최대 8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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