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는 26일(토요일) 서울시의 슬로건 ‘Hi-Seoul’과 서울시의 상징물인 해치, N서울 타워, 광화문등을 모티브로 ‘하이서울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Hi Seoul 하나되기 Body-Ar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6잃 오후 1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밀물현대무용단의 ‘하나되기’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위주로 아트작품 설치전, 하나되기 무료 퀸 메이크업 시연, 노들장애인야학과 함께 하는 페이스 페인팅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하이 서울 보디 아트 페스티벌’은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35명이 기획팀을 구성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행사 아트디렉터인 한성대학교 최희자 교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보디 아트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 대중에게 낯설게 느껴 질 수 있는 바디페인팅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는 우리나라 뷰티분야 최초의 대학원”이라며 “바디페인팅이 월등한 학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우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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