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 대학로서 열린다
‘하이서울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 대학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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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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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는 26일(토요일) 서울시의 슬로건 ‘Hi-Seoul’과 서울시의 상징물인 해치, N서울 타워, 광화문등을 모티브로 ‘하이서울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Hi Seoul 하나되기 Body-Ar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6잃 오후 1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밀물현대무용단의 ‘하나되기’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위주로 아트작품 설치전, 하나되기 무료 퀸 메이크업 시연, 노들장애인야학과 함께 하는 페이스 페인팅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하이 서울 보디 아트 페스티벌’은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35명이 기획팀을 구성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행사 아트디렉터인 한성대학교 최희자 교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보디 아트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 대중에게 낯설게 느껴 질 수 있는 바디페인팅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는 우리나라 뷰티분야 최초의 대학원”이라며 “바디페인팅이 월등한 학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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