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지난 18일(토) 오전 10시 안성 지역사무소에서 안성시민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첫 번째 ‘민원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민원의 날’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 공간 마련 ▲폐건물 철거 및 관리 필요성 ▲급수취약지 급수허가 대책 ▲전원주택단지 인근 물류센터 건립 문제 ▲웅교리 경비행장 설치 관련 등 지역민의 다양한 민원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자리에는 황세주 도의원, 최승혁·이관실·황윤희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민원을 상담하고 안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졌다.
최 의원은 “안성 주민분들께서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는데,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만나 뵙게 된 점은 기쁘지만, 그만큼 고층이 많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오늘 제기된 민원들에 대해 충분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및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혜영 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지역사무소(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132-4 3층)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안성시민은 누구나 지역사무소로 전화(031-653-5103)하여 사전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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