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의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서 스포츠 산업 적극 육성해야’
임종성 의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서 스포츠 산업 적극 육성해야’
임 의원 “K-팝, K-드라마에 이은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K-스포츠 위상 강화해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3.02.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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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의 ‘2023년도 문체위 업무보고’에서 “문체부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서 스포츠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종성 의원 ⓒ대한뉴스
임종성 의원 ⓒ대한뉴스

이날 업무보고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단계별 기업 지원, ▲스포츠 기업 금융지원 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스포츠 산업의 규모를 2027년까지 100조 원 규모로 성장시키는 한편, ▲엘리트 체육인 훈련여건 개선, ▲대국민 스포츠 접근성 향상, ▲K-컬쳐와 함께하는 스포츠 교류 활성화 등의 2023년도 체육정책 추진과제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도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관광산업과 스포츠를 융합시켜, 스포츠 관광을 육성하는 방안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스포츠 관광을 엮어서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스포츠 관광 발전을 기하자는 말씀에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K-POP와 K-DRAMA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이들 K-콘텐츠의 직접매출액만 136.4조원 규모로 추계된다”며 “K-콘텐츠에 이어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K-스포츠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개정 등 스포츠 산업 지원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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