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 호텔서 문화의 향기를 맡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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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9.09.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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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그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의 장’이다. 또한, 한국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소인 호텔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 호텔 로비는 살아있는 문화의 장이 된다. 값비싼 도자기와 골동품들을 비롯하여 현대, 근대 화가의 작품들, 그리고 호텔 소유주들의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진귀한 미술 작품들을 그냥 지나치지 말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국내 예술 작가들을 지원하고 외국인 투숙객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한국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호텔 곳곳에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현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약 80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중 유화가 43점, 동양화 점, 조각 11점, 판화 15점 등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유화 31점, 조각 6점, 판화 25점, 설치미술 3점 등 총 73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자료.사진제공 : 인터콘티넨탈 호텔 홍보실

정리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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