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파나마 경제 기회창출 세미나 개최
28일 한-파나마 경제 기회창출 세미나 개최
전례없는 의원외교 성과로 의원외교활동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
  • 김한주 기자 hj7472@hanmail.net
  • 승인 2023.02.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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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한주 기자] 28일 한 - 파나마 경제 기회창출 세미나가 개최된다.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오는 2월 28일 (화), 09:00~11:30까지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와 파나마 양국의 경제인 ,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 - 파나마 경제 기회창출 세미나 (Korea-Panama Economic Opportunity Seminar)’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승재 의원ⓒ대한뉴스

 

세미나는 파나마 시장진출과 교역확대 , 투자진출 관련하여 우리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2021 년 발효된 한-중미 FTA 등을 통해 합의한 지속적인 교류 · 투자 활성화 추진 및 양국 우호증진이 기대된다 .

최승재 의원은 “지난 1 월 국회 의원친선협회 상대국 방문을 계기로 파나마를 방문하여, 파나마 측이 향후 우리 기업의 파나마 진출에 대한 협력을 제안” 했으며, “이 제안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교류와 우호관계를 증진하고자 파나마 정부와 긴밀하게 논의하며, 이번 세미나를 추진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승재 의원과 지셀라 베르가라 파나마 투자진흥청장관 주재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50 개 이상의 국내 기업, 10 개 이상의 파나마 기업이 사전 참가신청을 했다. 아울러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중남미협회 및 경제협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를 극복하고, 양국 경제교류와 경제외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파나마에서 동시에 온 · 오프라인 회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양국 정부관계자와 기업인이 함께 경제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어떠한 성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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