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194차 정기모임 개최…창립28주년 추계세미나 열기로 결의
한국CM간사회, 194차 정기모임 개최…창립28주년 추계세미나 열기로 결의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2.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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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국CM간사회(會長 尹載虎)는 2월 24일(금요일) 오후 6시부터 건설사업관리의 발상지인 서울 종로 국일관에서 건설회사, 설계사, 사업개발회사, 부동산중개법인, 시행사, 분양사, 법무법인, 금융사 등 사업관리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4차 정기모임을 성대히 가졌다.

  식전 행사로 참석한 회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었고, 이어 윤회장은 개회사에 이어 참석한 회원(사) 한분 한분 일일이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본인과 소속 회사의 주력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CM간사회 194차 정기모임 모습. ⓒ대한뉴스
한국CM간사회 194차 정기모임 모습. ⓒ대한뉴스

  이날 윤재호회장은 아래 사항을 회원들에게 공지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첫째,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수년간 열지 못했던 건설사업관리세미나를 올가을에 각 분야 전문가들과 주한대사들을 초청하여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로 추계CM세미나를 열기로 하였다. CM세미나는 건설사업관리를 도입하고 제도화한 한국CM간사회가 1995년부터 건설산업에서의 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여왔다. 
  둘째, 간사회는 회원사 간 국내외 건설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알림은 물론 회원사들의 사업 수주에 일익을 담당하기로 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셋째, 현재 16,000명인 회원 수를 금년 말까지 17,000명으로 늘려 간사회를 보다더 활성화하고, 건설관련 회사들이 정회원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홍보하기로 하였다.

  끝으로 김정근법무실장의 건배 제의로 한국CM간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다짐하고, 추계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다음 모임은 3월 31일(금) 오후 6시부터 종로에서 모든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갖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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