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를 출간하여 국민적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사)한국문학세상 김영일 명예이사장(수필가)이 투명하고 청렴한 한국문단의 모습을 확립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 솔루션은 인터넷으로 작품을 응모하면, 점수와 심사평을 인터넷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공개경쟁을 통해 등단의 길을 열어 주는 투명심사 등단제도로 실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굴해 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작가와 1:1로 비공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문학지도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작가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러한 문학솔루션을 기반으로 신인들의 역량을 배양시킨 후 계절별로 ‘설중매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의 길을 열어 준다.
지금껏 우리 문단은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돈이 없으면 등단할 수 없는 현실. 또 백일장 입상이 대학 입시로 연결된다 하여 뒷거래까지 성행함으로써 입시과열로 문학계와 교육계에 자성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현실. 김 명예이사장은 이러한 불공정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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