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녹색문단시대 이끌 문학지도자
김영일, 녹색문단시대 이끌 문학지도자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 발명으로 인터넷 백일장 시대 열어
  • 대한뉴스
  • 승인 2009.09.26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필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를 출간하여 국민적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사)한국문학세상 김영일 명예이사장(수필가)이 투명하고 청렴한 한국문단의 모습을 확립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그는 2001년 온라인 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설중매문학세상’을 창립하였고 2002년부터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과 ‘온라인 문학지도 시스템’을 발명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의 발명품을 문학솔루션이라고 부른다. 그것이 이제 우리 문단을 ‘투명한 녹색 문단’으로 만들어 가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인터넷으로 작품을 응모하면, 점수와 심사평을 인터넷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공개경쟁을 통해 등단의 길을 열어 주는 투명심사 등단제도로 실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굴해 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작가와 1:1로 비공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문학지도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작가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러한 문학솔루션을 기반으로 신인들의 역량을 배양시킨 후 계절별로 ‘설중매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의 길을 열어 준다.


지금껏 우리 문단은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돈이 없으면 등단할 수 없는 현실. 또 백일장 입상이 대학 입시로 연결된다 하여 뒷거래까지 성행함으로써 입시과열로 문학계와 교육계에 자성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현실. 김 명예이사장은 이러한 불공정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한현정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