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신천지교회로 간판 바꾸었다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신천지교회로 간판 바꾸었다
해외 교회 "교단 부패, 교회 운영 어려워" 말씀 교육 요청
신천지예수교회, ‘어려운 교회 돕겠다. 교육 요청해 가속화’
신천지, 강사 해외 파견, 소속 성도 동의 받고 교육을 진행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3.03.06 11: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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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왼쪽부터) 마다가스카르 남부에 위치한 암부붐베시의 암부아사리구 대표교회,인도 은혜복음교회, 인도 임마누엘복음센터교회, 인도 벳세다은혜교회 간판이 신천지예수교회 간판으로 교체 된 모습[사진 제공=신천지]ⓒ대한뉴스
(상단 왼쪽부터) 마다가스카르 남부에 위치한 암부붐베시의 암부아사리구 대표교회,인도 은혜복음교회, 인도 임마누엘복음센터교회, 인도 벳세다은혜교회 간판이 신천지예수교회 간판으로 교체 된 모습[사진 제공=신천지]ⓒ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말씀을 전해 받은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고 6일 전했다.

이와 관련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400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기성교회의 간판을 달고 활동했던 교회들이 신천지 말씀을 듣고 촛대(교회)를 옮긴 것은 성경은 산이 옮겨졌다는 해석으로 확인된 뜻이다.

최근 한 기독교 언론은 한기총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범죄 집단으로 표현해 충격을 주었는데 헤드라인은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거듭나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런 강력한 메시지를 남겨 그 비판은 바벨론 교회로 전락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한 목회자들의 부패의 실상을 강력하게 질타한 것이다. 한국교회가 회개하는 길만이 사는 길로 분석된다.

신천지는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올해 초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고 확인해 주었다.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은 마다가스카르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교단에서 성도들과 교회를 돌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 영혼에 상처 입은 성도들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교회명 교체를 간곡히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5000여 명의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제안했다. 이어 우간다 33개 교회, 인도 151개 교회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교단 명이 포함된 것으로 교회간판을 교체했다.

간판을 교체한 인도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도 새 하늘 새 땅의 사람들이 되어야 했다는 것, 그래서 간판을 교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추인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다.

탄자니아의 한 목회자는 탄자니아에는 그 누구도 계시록을 증거 해주는 사람이 없고 신학대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 말씀을 깨달아 성도들에게 가르치려는 생각보다는 교회 규모를 키우려는 생각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를 접하고 말씀의 위대함을 느꼈다. 소속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꼭 알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지금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있다. 지금 저는 제가 일하고 있는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담당자는 마다가스카르 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 및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이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교회에서는 강사를 파견해 직접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 파견자를 뽑아 해외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을 원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교회 간 교류 MOU를 체결한 건수는 총 78개국 5 830건이며 이중 3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있다.

한편, 한국교회는 현재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언론에서도 요한계시록의 대한 다른 시각으로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면서 타락한 집단을 향해 더 이상 하나님께 죄를 짓는 행위를 멈추라고 일침을 가해 신천지의 위상이 들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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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희 2023-03-08 09:50:12
감동입니다
신천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배우고 있는 놀라운 일들이 엄청나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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