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가 주최하는 ‘영성 리더쉽’(Spiritual leadership)행사가 25일 26일 연달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선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목적은 기존의 카리스마 리더쉽이나 감성 리더쉽이 아닌, 영성 리더쉽이 21세기의 새로운 리더쉽의 형태로 등장했고, 이에따른 인간들의 영적 욕구를 하나님의 진리 가르침을 통해 새로운 성공시대를 여는 영성 리더쉽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
영성 리더쉽의 권위자인 정바울 강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21세기는 영성지수(Spiritual Quotient)가 성공을 이끄는 열쇠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영적 세계를 풍요롭게하고 새로운 리더쉽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정바울 강사는 이어 예수님과 십자가를 설명하면서,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고정관념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의 마음과 정신, 영(靈)을 닦고 성장시키는 근본적인 진리(眞理)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약 1만여명의 신도및 청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극단 창조무대는 ‘천국과 지옥’ 이라는 뮤지컬 연극을 공연, 갈채를 받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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