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灣國立古宮博物院10月將舉行雍正─清世宗文物大展.
雍正文物大展展期從10月7日到明年1月10日,共展出246件文物,其中37件向北京故宮借展。
兩岸的故宮博物院都希望未來交流能夠正常化,馮明珠副院長接受媒體採訪時表示,如果雙方在名稱、法律等關鍵性問題能夠解決,未來臺北故宮博物院的文物也可以到北京展出.
북경고궁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청나라 옹정황제 유물 37점이 대만고궁박물관으로 이동, 전시된다.
최근 대만고궁박물관측에 따르면, 오는 10월7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열리는 옹정황제 문물전에, 북경측은 전시품을 보내주는 등 협조를 약속했다는 것.
옹정황제 관련 총 371개의 유물이 전시되는데, 37점은 북경서 온것이고, 나머지는 대만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 밝힌 관계자는 그러나, 앞으로 양안간 명칭사용이나 법률등 민감한 문제만 해결된다면, 대만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보물들도 북경에서 전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 추정남 기자/타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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