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ASEM 종교간대화(The Fifth ASEM Interfaith Dialogue)가 9.23(수)~25(금)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한국-핀란드가 공동 주최하고, 오스트리아·벨기에·불가리아·덴마크·중국·일본·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유럽 15개국이 공동후원한 이 행사에는 36개국 아셈 회원국 대표단과 옵저버로 교황청, 이슬람회의기구, ASEF 대표단 등 ASEM 정부 관계자, 학계, 종교계 인사 18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한편, 아셈 대표단은 ‘종교간대화를 통한 화합과 상생(Bridging Divides through Interfaith Dialogue)‘ 이라는 주제로 이틀에 걸친 열띤 토론을 거쳐, 25일 전체회의에서 ’Seoul Statement on ASEM Interfaith Dialogue’를 채택, 종교간대화를 통해 종교와 문화 다양성, 신념의 자유에 대한 존중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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