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대표는 최근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정책을 비난했다.
최근 대중국 인권방송인 SOH 희망지성(www.soundofhope.org)에 따르면, 숄티 대표는 중국이 지난 1982년, 유엔의 난민지위에 관한 협약(1951년, Refugees Convention)에 조인한 날이라면서, 중국이 탈북자들을 강제북송함으로써 이 협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출처/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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