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CEO와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
음악을 통한 CEO와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
  • 대한뉴스
  • 승인 2009.09.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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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CEO와 함께하는 해피디너 : 네 번재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이 참석해 기아대책 결연 아동과 행복한 홈스쿨 아동 14명과 함께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영주 회장은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 악기 연주에 관심이 많은 기아대책 결연아동들과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두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 후 진행된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아이들과 박 회장이 전통 창을 부르기도 하고 피아노, 바이올린, 오카리나도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만찬자리에서 아이들에게 “각자의 마음에 꿈이라는 이름의 나무를 심고 긍정적인 마음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꿔나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함께 연주하며 서로를 배려할 때 더욱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처럼, 나보다는 서로를 배려의 마음이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갈 수 있는 비결”이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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