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마음껏 전통의 향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국장을 비롯하여 전통문화국 63명의 직원들이 10월 2일과 4일 10:00~18:00까지 2일동안 한옥마을내 주요장소에서 한옥마을 안내 및 시설별 주요 프로그램 안내 전단지 배부를 통한 전통문화행사 안내 등 귀성객 및 방문객의 편리를 위한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안내소 설치 운영은 추석연휴동안 한옥마을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전통문화국 직원이 주체가 되어 귀성객 및 한옥마을 방문객에게 적극 알림으로써 전주한옥마을을 축제의 장으로 조성한다는 취지로 진행될 예정으로 전주한옥마을 방문객들은 경기전 앞에 설치된 현장 지원센터를 찾으면 비치된 음용수로 갈증을 해소하면서 한눈에 추석연휴 문화행사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어 한옥마을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손쉽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장 지원센터에서는 추석연휴동안 각 시설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장단점 파악 및 방문객 불편해소를 위해 현장에 “소리함”을 설치 운영할 예정으로 모여진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및 방문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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