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민속의상 특별전 건국대박물관서 개막
터키 민속의상 특별전 건국대박물관서 개막
  • 대한뉴스
  • 승인 2009.09.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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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전통 의상과 수공예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터키 민속의상 특별전시회’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터키의 전통의상을 직접 복원한 아이쉔 우르 우스타 터키 국립 앙카라 장인 학술원 원장과 디뎀 브네르 주한 터키대사관 영사 등 터키 관계자들과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 이시형 한국-터키 친선협회장, 박용덕 터키-한국 문화교류협회장, 권영재 전 터키대사, 건국대 오 명 총장,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이상은 원장(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교수)등이 참석했으며, 터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100여명도 함께 했다.

<사진은 박용덕 터키-한국문화교류협회장, 이시형 한국-터키 친선협회장, 아이쉔 우르 우스타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 원장, 오 명 건국대 총장, 김학준 동아일보사 회장, 이상은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장, 권영재 전 터키 대사(사진 왼쪽부터) 등이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동아일보 김학준 회장과 터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한-터키 인사들은 1999년 터키 대지진 때 터키에 대규모 복구 지원금 모금운동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과 터키간의 각종 문화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의 한-터키 국제학술세미나를 기념해 열린 이번 터키민속의상전에는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의 교수와 연구진, 터키 전통의상 장인들이 직접 복원한 터키 민속의상 13점이 국내로 들어와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10월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과 동아일보사, 터키-한국문화교류협회, 한국-터키 친선협회,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임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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