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남도와 여수광양항 활성화 추진 방안 머리 ‘맞대’
전남도의회, 전남도와 여수광양항 활성화 추진 방안 머리 ‘맞대’
전남도와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안 의견 나눠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23.03.21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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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라남도의회 여수광양항활성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일, 더불어민주당, 여수1)는 21일 ‘전남도의회와 전남도 항만 관계자 회의’를 통해 여수광양항의 활성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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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요 논의 사항은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광양항 활성화 상시 협의체 구성과 작년 화물연대 파업으로 발생한 입주업체 문제 및 물류 컨테이너 상하차 시 화물차 대기 지연 등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약화의 원인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광일 위원장은 “여수광양항이 타 지역 항과의 차별화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남도와 항만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도 김현철 해운항만과장은 “항만공사와 특위 위원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실무자와 발전추진협의회를 열어 의견을 교환하고 해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활성화특별위원회’는 여수출신 이광일 위원장, 광양출신 임형석 부위원장, 여수출신 서대현‧강문성‧주종섭 의원, 순천출신 김정희‧김진남‧김정이 의원, 고흥출신 박선준 의원, 보성출신 이동현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경쟁력있는 항만으로 만들기 위한 근본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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