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총 45명에게 장학금 2200여 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가맹점과의 상생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대학입학 한 자녀가 있는 가맹점주 45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교촌은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를 통해 가맹점주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외에도 교촌은 핵심 경영 철학인 나눔 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은 교촌이 국내 치킨 시장의 명실상부한 대표 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던 것은 상생 문화를 바탕으로 한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하며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더 큰 성장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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