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직장인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함께 대한민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블랙시크릿 시식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촌은 지난 3월 한 달간 트레바리 회원을 대상으로 트레바리 강남과 안국 지점에서 블랙시크릿 순살 1,200여마리를 제공하며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총 316개 클럽 4천여 명의 회원들이 신메뉴 블랙시크릿을 경험했다.
기존 치킨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이라는 평부터 교촌 특유의 소스가 일품이었고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등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트레바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하며 혜택을 더욱 다양화했다. 3월 한 달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블랙시크릿 모바일 상품권 100장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4월 7일 트레바리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된다.
지난해 출시한 블랙시크릿은 한국식으로 해석한 오향재료(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앞서 교촌은 대학생 활동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대학 동아리에 블랙시크릿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대형극장과 콜라보 팝콘을 출시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신메뉴 블랙시크릿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블랙시크릿이 교촌을 대표하는 새로운 메뉴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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