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해초두부정식 직장인 점심메뉴로 인기
약선해초두부정식 직장인 점심메뉴로 인기
  • 대한뉴스
  • 승인 2009.10.02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초에 고기쌈을 싸 먹는 곳으로 잘 알려진 태창파로스의 서기해초쌈삼겹의 약선해초두부정식이 매출상승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약선해초두부정식은 갓 만들어낸 따뜻한 두부에 해초의 일종인 ‘톳’을 얹어, 자체 개발한 간수와 함께 으깨 만든 것이 특징이다. 명이, 깻잎으로 만든 절임류에 밥과 함께 싸 먹는 재미도 있다. 전남 여수에서 공수해 오는 ‘톳’은 칼슘·요오드·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기호식품이다.


약선해초두부정식을 도입하면서 서기해초쌈삼겹 역삼 직영점의 경우 1일 평균 점심매출만 80만원에 달한다.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는 않을 자리가 없어, 대기하는 손님까지 생겨났다.


서기해초쌈관계자는 “해초쌈에 들어가는 주요 원료 중 하나인 ‘톳’이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맛과 잘 어울린다”며 “약선해초두부쌈 덕분에 초기 양극화 현상이 심했던 점심매출과 저녁매출간 격차가 다소 완화됐다”고 말했다.

조혜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