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가입비 없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4월 3일부터 한시적으로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은 시장금리가 급등하더라도 연간 대출금리 최대 상승폭을 제한하여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부담을 경감하는 상품이다.
타 금융기관에서는 해당 특약에 대하여 가입비용을 금리에 가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새마을금고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고객일 경우 가입비용(0.2%p)을 완전 면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약에 가입한 차주는 연간 0.85%p 3년 간 최대 2.3%p 이내로 금리상승폭이 제한되므로, 기준금리 급등 시 이자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 금고마다 대출취급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고객은 거래새마을금고에 문의가 가능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