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사)대한안마사협회인천지부(회장 김용기)는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 병원(병원장 이정준)을 안마사협회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척추관절 지정진료소 로 지정하는 진료협약을 지난 4월 13일 체결하였다.
이날 지정병원체결 협약식에는 김용기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장을 비롯해 윤태환 사무국장, 이동호 정책실장, 윤성규 대리, 하인수 대외협력전문위원이 참석했고, 김종환 행정부원장을 비롯 박기동 원무부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인 천지역 800여명의 안마사 회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사)대한안마사협회인천지부는 안마사의 권익보호와 안마수련원 직업재활시설 등 시각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1971년 인천지부가 처음 만들어졌다. 인천지부장 김용기 원장은 “50여년간 시각장애를 딛고 안마업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기능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의료법에 등재 되어 있는 만큼 간석역으로 이전해 온 국제바로병원과 인적교류 및 정보공유 로 안마사들이 척추관절 전문진료를 받고 직업재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환 행정부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명실상부한 국가 관절전문병원으로 인천안마사협회 회원들에게 척추관절 지정진료소로 지정된 만큼 책임감을 다하겠다. “고 답례했다.
인천광역시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대한안마사협 회 인천지부 회원들과 연계되어 있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수술비지 원사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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