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창의행정 실현을 위해 ‘제안제도’를 상시 운영한다고밝혔다.

‘제안제도’란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구정에 적용하는 제도로 도봉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제안대상으로는 ▲복지 분야(청년·여성 1인 가구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문화·교육 분야(문화·예술 활성화,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지역경제 분야(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전·교통 분야(재난 대응, 안전도시 조성, 주거 환경·교통불편 해소 등) 등이 있으며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작성한 제안은 도봉구 홈페이지 구민제안 코너,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코너, 이메일(livekhc@dobong.go.kr), 우편(도봉구 기획예산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접수된 제안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 ▲노력상(30만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변화·성장하는 미래 도봉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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