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8일(목) 국세청 홍보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장우 서울브랜드포럼회장(남, 53세)과 민간인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국세청 홍보자문위원회는 국세청 주요정책에 대한 홍보전략 개발 및 체계적인 홍보를 자문하기 위하여 홍보관련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관련분야전문가 등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홍보자문위원들/ 왼쪽부터 이성욱, 조삼섭, 이장우, 임명옥, 박보현, 김상배 위원>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국세청 친서민 생활공감정책인 영세납세자지원단제도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파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외부위원들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효과적 홍보 방법 자문 등 창의적 홍보전략 개발과 온라인 정책소통 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주요정책의 시행과 관련하여 다양한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는 등 소통(疏通)하는 국세청, 국민과 공감(共感)하는 국가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사진제공 국세청>
배동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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