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와 강성희 국회의원, 청년진보당 홍희진 위원장은 15시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되는 ‘43주년 5.18민중항쟁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였다.
강 의원은 “군사독재 정권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동자 선배들의 투쟁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노동자의 권리 향상과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라며 광주민중항쟁에서 산화하신 노동자들을 부르며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또한 “건설노동자를 폭력배 취급하던 대통령이 결국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몰았습니다. 화물노동자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도 그리고 노동자들의 구심 민주노총도 윤석열 정권은 그저 무릎을 꿇으라고만 합니다.”라 하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위한 진보정당의 단결을 강조했다.
앞서 윤 대표와 강의원은 518 묘역 참배했다.
윤 대표와 강 의원은 4시 ‘43주년 5.18민중항쟁 정신 계승 범국민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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