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의 소리’ 모음집 발간
창원시 ‘시민의 소리’ 모음집 발간
  • 대한뉴스
  • 승인 2009.10.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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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습니다. 본인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가슴으로 읽어 주세요.”


창원시가 시민의 불편사항을 가장 편하고 빠르게 해소하는 온라인 시정참여 창구로 자리잡은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코너에 올라온 사연을《창원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모음집》이라는 이름의 책으로 묶어 눈길을 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직소민원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0월 1일 직제와 별도로 설치돼 <시민의 소리>를 전담하고 있는 ‘열린시장실’은 지난 2년간 사이트에 올라온 사연들에 대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그중 시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을 책자에 담아 내놨다.


이 책자는 268쪽 분량에 ▲감사.칭찬글 117건 ▲쓴소리 13건 ▲서신 및 보도자료 22건 ▲베스트게시글 62건 등 4개 분야로 나눠 실명, 원문 등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특히 이 책자에는 그동안 시가 펼쳐온 잘된 것만 홍보하는 것에서 벗어나 ‘시민의 쓴소리’도 전문으로 게재함으로써 공직자들이 시민을 대하는 자세를 다시 한번 더 되새겨 보게 하고 있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린시장실은 매월 310여 건의 크고 작은 민원사항들을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해결해줌으로써 시민과의 소통 역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편, 시장을 만나기 위해 시장실 앞 점거 농성 등 시위가 줄어들게 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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