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간 4차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에 돌입했다.
9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간 4차로 확장공사는 올해 기본설계를 마치고 실시설계가 확정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게 된다.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간 4차로 확장공사는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작년 기본설계에 들어갔고, 올해 기본설계를 마치고 실시설계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향후 추진계획은 올해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총사업비 협의를 하게 될 예정으로, 동 절차가 마무리되면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4차로 확장공사의 조기완공을 위해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와 차질 없는 대응을 해 오고 있으며, 2022년 2억원과 2023년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확장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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