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국회의원, '송도5동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성황리 개최!
정일영 국회의원, '송도5동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성황리 개최!
정 의원, “민생정치는 현장에서 시작,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위한 노력, 결코 아끼지 않을 것”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6.10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파격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송도국제도시·동춘·옥련)은 10일,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열린 <송도5동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정일영 국회의원ⓒ대한뉴스
정일영 국회의원ⓒ대한뉴스

 

이번 간담회는 정일영 국회의원, 장성숙 인천시의원, 기형서 연수구의회 부의장, 장현희·윤혜영 구의원을 비롯해 송도5동에 거주하는 주민 대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 및 개발사업 추진 현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송도5동은 ▲완충녹지 조성, ▲과밀학급 해소,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GTX-B 노선 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송도 6·8공구 및 아암2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 ▲화물차주차장 반대, ▲복합문화시설 조성. ▲1·2·3호 공원 녹도 설치, ▲골든하버 투자유치 추진, ▲인천항 콜드체인 특화구역 조성 등 연수구 내에서 현안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진행에 앞서 정 의원은“8공구는 지속적인 외부 인구 유입과 더불어 새로운 입주민까지 대폭 증가하고 있어 교통 불편, 과밀학급,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적지 않다”며 “이에 수시로 민원 현장을 점검하며 간담회 등을 여러 차례 진행하여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지자체에 강력히 촉구하며 앞장서 왔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20년도부터 여러 차례 진행한 주민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왔다”며“제게 건네주신 소중한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시켜 ▲송도·연수구 발전 예산확보, ▲지역 현안법안 본회의 통과,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 현안 해결 추진 등 많은 것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역 발전 예산으로 ▲인천발 KTX 직결 695억, ▲GTX-B 건설 384억, ▲아암지하차도 건설 140억,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건설 105억 등 국비 총 1,567억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확충 2억, ▲3호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 2억, ▲송도 북측유수지 및 호수공원 오수중계펌프 교체 1억 원 등 총 17억 원의 행안부 특교세까지 확보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아울러 정 의원은 지역 현안법안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본법(21. 8),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21. 11), ▲인천신항 콜드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물류정책기본법(23. 3) 등을 대표 발의했고 3건 모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현안 해결에도 가속화가 붙을 전망이다.

이어 정 의원은 “최근에는 조리 실무사 등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미송초 급식 정상화를 위해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세 차례에 걸쳐 긴급회의를 진행했다”며 “조리 실무사 및 인력 충원 확대를 통해 정상 가동은 물론, 아이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급식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러운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미송초 학부모와 지역민 대다수는 “20년도부터 변함없이 주민과 소통하고 또 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까지 해결해 주는 정 의원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건네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남은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특히 과밀학급과 교통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수차례 개최한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사업조속 추진을 위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해왔다”며 “민생정치는 늘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그 뜻을 가슴 깊이 되새겨서 주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지역을 더욱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