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이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결위원 선정에는 통상 지역 안배가 최우선으로 고려되는데, 전체 인원은 50명으로 국민의힘 여당 몫 위원은 19명이다.
민주당과 비교섭단체가 위원 명단을 확정해 제출하면 먼저 결산심사소위원회를 구성한 뒤 2022년도 결산안 심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결위원은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예산과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 예결위원을 노리는 의원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다.
이달곤 의원은 19명의 국민의힘 예결위원 중에서 장관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지낸 예산·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인구위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