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의 주최로 열린 『제 2회 아시아 생태문화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 터키, 우즈베키스탄, 한국 등 아시아 8개국 주요 참석자들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그리고 아시아 문화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이 날 회의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대기 차관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아시아의 생태적 삶의 공간이자 문화적 다양성이 발현되는 기틀이 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거점으로 국제적인 생태문화 허브를 이루어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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