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경찰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자치경찰제 정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북부경찰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자치경찰제 정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동체 치안 내실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3.06.3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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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6월28일 오후 15시 경찰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치안협력 강화를 위해 진접읍, 진건읍, 별내동의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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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주도로 지역안전 확보, 지역 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 주민편의 서비스 사업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행안부 민관협력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체 치안 협력을 통한 안전한 남양주시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현황에 대한 설명, 남양주북부경찰서 홍보 영상 시청, 업무협약서 서명을 진행하고 대표자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한편, 행복마을관리소 관련한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정광복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향상된 행복마을관리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여 남양주시 특성에 맞는 주민 밀착형 치안 행정이 실현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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