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의원, 지역 주민 숙원사업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힘쓸 것
김영선 의원, 지역 주민 숙원사업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힘쓸 것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시설 개선과 정비 위한 예산 확보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6.30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김영선 국회의원(국민의힘, 창원 의창구)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1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의창구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선 의원 ⓒ대한뉴스
김영선 의원 ⓒ대한뉴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북면 감계·무동 일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 3억 원 ▲동읍주민운동장 테니스장 정비사업 2억 원 ▲평산·사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외 1개소 안전시설물 설치공사 2억 원 ▲천주로(굴현고개) 재포장공사 3억 원 ▲도계동 913-6번지외 2개소 급경사지 개선공사 4억 원 ▲도계게이트볼장 시설개선사업 1억 원이다. 도계게이트볼장 개선사업 1억 원은 1차 발표 시에는 미반영되었으나 추가로 2차 반영되었다.

의창구 북면 감계·무동 일원에 이번 특교세 3억 원의 예산으로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를 통해 스몸비(스마트폰+좀비,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사람들을 지칭함)와 같은 사람들이 신호를 인지할 수 있게 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에는 불빛으로 인한 시인성을 주어 운전자들에게도 보행신호등의 신호를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읍주민운동장 테니스장은 노후한 체육시설로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어와 이번 특교세 2억 원의 예산으로 체육시설 정비를 통해 약 19,000명의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대전 내 어린이보호구역 음주 사망사고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의 중요도가 부각되는 상황으로, 이번 특교세 2억 원으로 관내 평산·사화초등학교, 중동조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된 안전휀스를 정비하고, 운전자 시인성 향상을 위한 미끄럼방지포장도 설치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면 굴현고개 일원 천주로는 주민들의 버스 운행 노선이자 국도79호선을 우회하는 도로로서 통행량이 많은 도로이나 도로노면이 노후화되어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 특교세 3억 원의 예산으로 도로재포장 공사로 노면정비를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의창구 도계동 913-6번지 외 2개소 급경사지는 해빙기, 우기 등에 암반의 균열, 연약해진 토사 등으로 낙석 발생의 위험이 있어 이번 특교세 4억 원으로 신속하게 낙석방지시설(낙석방재책, 낙석방지망) 설치를 통해 토사붕괴 및 낙석 발생의 위험에 대비하여 도로 이용자 및 인근 주택의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계체육공원 내 도계게이트볼장 시설개선을 위한 인조잔디 교체 및 바닥기초공사(430㎡), 배수로와 측구방지턱 설치(260m), 대기의자 설치(장의자 20개)를 위한 1억원의 특별교부세도 확보됐다. 지난 1차 발표 이후에 추가로 2차 반영된 도계게이트볼장 시설개선 특교세 확정으로 금년 8월부터 시설개선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주민만족도와 이용객 편익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에 창원시 관계자와 함께 창원시의 숙원시업을 여러 차례 설명하고 빈틈없이 챙겨온 결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계속해서 살펴 해결하고,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힘쓸 것”라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