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농협중앙회는 29일 정연복 변호사[(유)대륙아주]와 김성희 변호사[(유)태평양]를 2023년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정연복 위원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제22기 사법연수원 수료 및 금융, 기업자문의 전문가이다. 김성희 위원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 및 민사, 건설, 부동산 등에 전문성을 쌓았다.
농협중앙회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임기 2년의 비상임 위원으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농협중앙회의 감시·민원·소비자보호·계약처리의 적정성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권고 및 감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정연복 위원은“농협을 위해 제3자의 시각에서 각종 사업을 점검하고 법률 및 정책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농협이 발전될 수 있도록 개선 권고 역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김종권 준법감시인은“농협의 금융, 민원, 계약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가장 적합한 옴부즈만 위원을 위촉했다”며“청렴농협 구현을 위해 옴부즈만 위원들과 함께 농협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