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엄빠’께 듣는다...허은아 의원 저출산 정책 간담회 개최
이번엔 ‘엄빠’께 듣는다...허은아 의원 저출산 정책 간담회 개최
허은아 의원 “육아하시는 분들 생생한 의견 청취할 것, 더 많은 국민의 공감대 얻는 정책 만들어야”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7.04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직접 참여하는 저출산 정책 간담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오늘 저녁 6시 국민의힘 허은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보육, 저출산, 육아 전문가 및 육아하는 부모와 함께 “저출산, 엄빠께 직접 제대로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양육 경험에서 느낀 어려움, 육아 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해결의 연관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육아종합지원본부장, 보건복지부, 교육부, 육아정책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저출산·육아에 대한 부모 11명의 의견 발표, 전문가와의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은아 의원은 “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청년분들을 모시고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겁내지 않을 수 있을 까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부모님들을 모시고 육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이 뭔지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저출산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국민의 시각에서 저출산 문제를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