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LG가 명화 속에 LG의 대표제품을 PPL(Product Placement)형태로 결합시킨 「LG브랜드」광고가 높은 주목도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LG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고객 이벤트 「LG와 함께하는 명화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LG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3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달여간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LG CF에 등장하는 명화 컷의 작품명ㆍ작가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명화 속에 등장한 LG제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휘센 에어컨과 엑스캔버스 TV는 각각 3명씩, 엑스노트 노트북은 5명, 디오스 냉장고는 8명, 환유고 및 천기단 진율 진액은 10명 그리고 샤인폰 20명, 헤어 케어 세트는 550명에 제공하며, 특히 대상인 「LG브랜드상」 1명에게는 CF 속의 7개 제품 모두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말 경 LG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명화를 소재로 LG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연스럽게 부각시킨 이번 광고가 광고전문사이트의 인기CF 순위에서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어 이번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세계적인 명화의 작품명과 작가를 명확하게 알게 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