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정 도의원, ‘광주~진도 고속도로’ 원활한 물동량 수송, 고속도로 서비스 편차 해소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김인정 도의원, ‘광주~진도 고속도로’ 원활한 물동량 수송, 고속도로 서비스 편차 해소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23.07.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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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ㆍ진도)은 지난 13일 2023년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광주~진도 고속도로’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신속하고 원활한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대한뉴스
김인정 도의원 ⓒ대한뉴스

 

‘광주~진도 고속도로’는 광주 승촌 IC에서 영암 서호IC를 거쳐 진도항까지 총 104.3㎞(4차로)에 5조 2,447억 원 규모 사업으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면 2026년부터 건설될 예정이다.

1단계 광주~영암 아우토반(47.0㎞)과 2단계 영암~진도 고속도로(57.3㎞)로 추진되며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다.

‘광주~진도 고속도로’는 그동안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는 미반영 되었으나,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에 포함되었다.

김인정 의원은 “민선 8기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공약사업이자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에 포함된 ‘광주~진도 고속도로’는 진도항 수송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고속도로 서비스 편차 개선을 위해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단계인 광주~영암 아우토반(초고속도로)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영암에서 진도 간 고속도로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광주에서 진도까지 지역 간의 실질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광주~진도 고속도로 건설에 적극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광주~진도 고속도로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이다.”며 “고속도로 건설 타탕성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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