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7월 21일(금) 충청, 경상 일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 활동과 생필품 후원을 실시했다.
거래소 임직원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7.19)된 충북 청주지역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집기정리 및 청소작업 등의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식료품·의류·위생용품 등을 구매하여 피해를 입은 가정에 전달했다.
거래소는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7월 17(월)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수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