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만-중국간 정상회담이 가능할것으로 밝혀졌다.
대만(the Republic of China)의 마잉주 총통은최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측에서 신해혁명100주년(중화민국 100주년)이 되는 2011년을 즈음해 정상회담 의사를 밝힌바 있다”며 “중국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지만 정해진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측이 대만을 향해1,000 기가 넘는 미사일을 조준하고 있으며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언급하며 “먼저 미사일을 옮기거나 파괴하는 등 미사일에 관한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평화회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 총통은 "이는 대만 국민들의 중대한 관심사 ”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 총통은 대만의 방위를 위해 미국에서 더 많은 무기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처리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으며 조만간 양안금융협력과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이 체결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중국과 불필요한 군비경쟁을 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사진제공: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公報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出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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