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9일,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 촉구
우리공화당 9일,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 촉구
조원진 당대표 “이승만 기념관을 괴물 기념관이라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사퇴해야”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8.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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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공화당이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9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의 건국은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고,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합법정부로 인정받은 자유대한민국”이라면서 “1919년을 대한민국 원년이라고 주장하고, 국민이 총의를 모아 건립하려는 이승만 기념관을 괴물 기념관이라고 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무자격자이며, 무정부주의자에 불과하다.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이종찬 광복회장의 말대로라면 1919년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인데, 그 이후에 공산 사회주의 세력들이 김일성을 중심으로 북한이라는 나라를 만들었다”면서 “그렇다면 북한도 자유대한민국인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의 우두머리 노릇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 사회주의 세력에 맞서 자유가 번영하고 민주주의가 눈부시게 빛나는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셨다. 그리고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안보와 국방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셨다”면서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있도록 만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기념관을 괴물이라고 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예의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9일(수) 오후 3시, 경북도당 사무실에서 다가오는 총선 전략과 정책과제에 대해 경북도당 당원을 상대로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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