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는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1일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제3군단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머신 등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품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날씨에 훈련을 마친 국군 장병들이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 물품을 전달했으며, 폭우 피해 구호 물품 및 기부금 지원, 대구 발달장애인센터, 청각장애인 후원 기관인 청음회관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광복절 78절을 맞아 무더운 여름에도 밤낮없이 국가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 감사를 표하고 장병들의 편안한 휴식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상생'이라는 제1의 경영철학 아래 가맹점과 동반 성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년부터 가맹점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과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캠퍼스 희망기금', 지역사회와 기쁨을 나누는 '이디야의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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