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명예관장으로 위촉됐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강문성 도의원에게 명예관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 여수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능 전환하여 여수시 관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를 존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종합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사회복지법인 은현(대표이사 김정명)이 여수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강 의원은 “지금까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부족한 예산과 후순위로 밀려나는 지원사업들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외되고 작은 목소리를 가진 사회공동체 일원에게 앞으로도 더 가까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는 당부로 여기며 명예스러운 위촉패를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며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그동안 강문성 의원은 여수 봉화산 산림욕장 무장애나눔길 진입로 데크와 장애인 화장실 설치, 복지관 주차장에서부터 현관 입구까지 비가림막 설치, 중증장애인 휴게공간 마련 그리고 시민들과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너울가지 카페 확장 등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장애물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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