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예비후보, 오세훈 시장과 화곡동‘모아타운’현장 점검
김태우 예비후보, 오세훈 시장과 화곡동‘모아타운’현장 점검
‘숙원해결사’ 김태우, “첫날부터 속전속결, 화곡도 마곡된다”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23.09.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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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강서구 화곡1동 ‘모아타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숙원해결사’ 김 예비후보는 “화곡도 마곡된다”며 강서구민 주거여건을 확실히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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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예비후보는 오세훈 시장과 함께 4일 오후 4시 화곡1동 354, 359, 424, 422번지 일대 ‘모아타운’ 후보지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모아타운은 노후 저층 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묶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정비기반시설·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정비방식이다. 모아타운 내에서는 모아주택의 사업면적을 2만㎡ 까지 완화받을 수 있고, 종상향·높이완화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모아주택 여러 단위가 건축협정을 맺을 경우 통합부설지하주차장, 대단지 아파트를 만들 수 있다. 화곡1동 모아타운 통합추진위원회는 화곡1동 모아타운 후보지 일대가 ‘전세사기 최대 피해지역’이라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강서구민 주거여건 향상 및 신속하고 안전한 사업 진행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당선 즉시 화곡1동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서구 내 숙원사업을 “첫날부터 속전속결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집권 여당의 힘있는 후보로서 항공 고도제한 완화를 조기 달성 위해 국토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구청장 재임 16년 동안 풀지 못한 숙원사업을 1년 만에 해결한 바 있다. 서울시, 김포시와의 협의를 통해 방화동 건설물폐기장 이전 합의를 이뤄냈고, 구청에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전담부서인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을 만들었고, 김 예비후보의 공약 사항으로 화곡동을 대상으로 한 정비계획인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다. 또한, 구청장 출신 김 예비후보는 숙원사업 추진에 적응 기간이 필요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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