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글로벌 건강 트렌드 선도할 R&D센터 오픈
정관장, 글로벌 건강 트렌드 선도할 R&D센터 오픈
KGC인삼공사 R&D센터 과천에 오픈하며 130여명의 연구인력, 800여 첨단 장비 운영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09.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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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건강 트렌드를 이끌어갈 R&D센터를 경기도 과천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과천 R&D 센터를 통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해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연구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정관장
ⓒ정관장

KGC인삼공사 R&D센터는 과천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했다. 3,821㎡ 규모로 9개층을 사용하는 R&D센터는 기존 대비 1.7배 정도 공간을 확장하고, 첨단 장비도 신규로 도입하며 차별화된 R&D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전세계 최고의 인삼 및 홍삼 제품 분석기관인 KGC인삼공사 R&D센터는 2010년 KOLAS인정 획득,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홍삼오일에 대해 연구한 결과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아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고, 지난달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 제품을 출시했다.

원료와 소재의 다변화 연구를 위해 홍삼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현지 원료에 대한 연구분석 및 제품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중국, 미국에 있는 현지 R&D센터는 물론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No.1 홍삼 연구기업에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지구온난화로 인삼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스마트팜 시설 안정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홍삼 진세노사이드의 면역력에 대한 공동연구도 강화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성문제가 점차 강조되는 만큼, 신규 위해물질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여 선제적으로 분석능력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R&D센터는 연구 기능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 기능도 수행한다. 3층 메인 입구에 대형 LED미디어를 통해 기업 철학과 비전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고, 원료부터 제품이 되는 과정을 전시하여 KGC인삼공사에 대해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1899년부터 한국을 대표해 건강의 가치를 지켜온 ‘JUNG KWAN JANG’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비옥한 토양에서 시작된 자연의 이로움을 건강한 삶으로 전달하는 ‘JUNG KWAN JANG’이 세계속에서도 건강의 기준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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