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소비자원과 의료기기 안전 캠페인 진행
세라젬, 한국소비자원과 의료기기 안전 캠페인 진행
헬스케어 사업자 정례협의체 7개사 참여…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환경 구축 앞장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09.12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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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세라젬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7개사와 함께 의료기기 안전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라젬
ⓒ세라젬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헬스케어 가전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의료기기는 외관만으로는 공산품과 구별이 어렵지만 제품에 기재된 의료기기 표시와 허가번호를 통해 의료기기 유무와 제품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기의 경우 반드시 사전 광고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광고 심의필을 확인하고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허위 과대 광고엔 주의해야 한다. 또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서 사전에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 의료기기산업협회, 세라젬 등 헬스케어 사업자 정례협의체 7개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홍보물과 콘텐츠를 홈페이지나 SNS 등 다양한 채널에 게재해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홍보 포스터를 비롯해 카드뉴스, 동영상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의료기기와 공산품은 성격이 많이 다르기에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비자원, 협의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의료기기 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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