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가을철 산행! 단풍과 안전으로 물들다
남양주소방서, 가을철 산행! 단풍과 안전으로 물들다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3.09.13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단풍철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 전체 산악사고 2,622건 중 9월과 10월 발생은 2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원인의 대다수는 일반 조난과 실족 추락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일몰 1~2시간 전 산행을 마무리 해야한다고 전했다.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사고 구조훈련 ▲안전시설물 관리 ▲산악사고 예방활동 ▲현장활동대원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산악구조장비 일제점검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악안전지킴이 운영과 산악사고 구조훈련 등 예방 대책을 통해 시민분들이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분들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와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