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기간 운영
남양주소방서,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기간 운영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3.09.14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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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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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따르면 21년 기준 4대 중증 환자(심정지·심혈관·뇌졸중·중증외상) 구급 이송 건수가 120,641건으로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 누구나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23년,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교육·홍보 주요내용으로는 ▲수요자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 체계화 ▲대·내외적 119 응급처치 교육기반 구축 ▲온·오프라인 시공간 초월 상시교육 추진 ▲국민 참여형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심정지 등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시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어 골든타임 안에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교육·홍보 기간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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