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19일 화요일, 화도읍 가곡리 생활체육시설에서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이하 단체)의 남양주 드림FC 풋살팀 창단식이 열렸다.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은 단체에서 진행하는 ‘선한 영향력’ 사업 중 스포츠 공익사업을 통해 초등생 10명을 대상으로 남자 풋살 클럽팀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남양주시의 도움을 받아 지역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을 모집하였다. 단체 측에서 진행 중인 스포츠 공익사업은 남양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수업을 말한다. ‘선한 영향력’ 사업인 만큼 풋살 장비와 축구화, 유니폼 등 전부 무료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풋살과 축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가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해당 풋살팀 코치진들에 대한 인건비 또한 단체 측에서 부담한다. 또한, 이번 창단식에는 법무법인 함백의 이원호 변호사(단체 법률 고문)가 참석하여 “풋살 종목이 세계대회가 있으니 여기 모인 학생들이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보다 높은 꿈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남양주시청 관계자 또한 참석하여 축하와 축사를 진행하였다.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의 신시현 회장은 남양주시에 남자 초등 풋살팀을 창단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으며, ‘선한 영향력’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며 스포츠에 대한 진입장벽을 줄여가 많은 스포츠인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대중적인 야구,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폭넓은 스포츠들이 부응하여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언급하였다.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의 ‘선한 영향력’ 스포츠 공익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단체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