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직원이 하나 되어, 국민을 섬기고, 미래를 고민하다”
“全 직원이 하나 되어, 국민을 섬기고, 미래를 고민하다”
지경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 개최-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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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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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지식경제부 동고동락(同苦同樂),1박2일”워크숍 개최를 통해 우리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우리나라가 경제위기 극복 이후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실물경제의 총괄부처인‘지식경제부가 새로운 정책이슈를 앞장서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우리 산업이 가진 여러 가지 장점을 계속 살리면서도 새로운 산업질서에 대비하는 정책개발에 지경부가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워크숍에는‘일 잘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과장급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기업인, 대학교수 등 각계의 저명한 인사가 참여해 지식경제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내놓는다. 오종남 서울대학교 교수는‘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주제로 강의하며, 공직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김흥선 안철수 연구소 대표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SW정책에 대해 기업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했으며, 동원엔터프라이즈의 박인구 부회장은 오랜 기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경제부가 기업도우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격려와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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