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이하 숙박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추석 연휴 및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야놀자는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5일(일)까지 5만 원 초과 국내 숙소 결제 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야놀자는 다채널 운영 기업으로서, 채널별 단독 혜택을 마련해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한다. 먼저, 야놀자는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에게 국내 숙박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호텔ㆍ펜션ㆍ게스트하우스 전용 최대 7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호텔 및 리조트 투숙 시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리워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GOLD 회원 대상으로 최대 7천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5천 원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5천 원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국내 숙소를 예약한 고객에게 오는 12월 한 달간 국내외 여행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8만 원 상당의 겨울여행 쿠폰팩을 제공한다. 트리플은 오늘 하루 숙박 세일 페스타 전용 4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데일리호텔, 인터파크, 트리플이 각 채널별 특색있는 고객 혜택을 제공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한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여행 업계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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